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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굿모닝] 300kg에 깔린 청년...평택항 사고 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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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비 하나 없이 300kg에 달하는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고 이선호 씨의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장에 작업을 통제하고 지시할 안전 관리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지난달 22일 오후, 여느 때와 다름없었던 평택항입니다.

노동자들이 컨테이너 사이를 오가며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두운 색깔 옷을 입은 고 이선호 씨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