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즐겨 찾는 김밥과 짜장면 등 외식 물가가 일제히 오르면서 4월 외식비 상승률이 22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년 전에 비해 죽은 7.6%, 김밥은 4.4%, 짜장면은 3.2% 오르는 등 대부분의 외식비가 올랐습니다.
당국은 농·수산물 가격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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