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윤여정, 항공점퍼 입고 '조용히 입국'...차기작에도 커지는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윤여정 씨가 오늘(8일) 새벽 조용히 입국했습니다.

윤여정 배우 과거 출연작을 보러 나온 관객 발걸음이 잇따르는 가운데,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 새벽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윤여정 씨가 들어섭니다.

아카데미상 시상식 직후 드레스 위에 걸쳐 화제가 된 항공점퍼와 청바지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