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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세먼지 경보'에 프로야구 4경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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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경보로 오늘 예정됐던 프로야구 5경기 가운데 4경기가 취소됐습니다.

KBO는 어제(7일) 저녁 6시 반에 열릴 예정이던 LG와 한화의 잠실, KT와 NC의 수원, SSG와 키움의 인천, 두산과 기아의 광주 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가 취소된 것은 관련 규정이 도입된 2018시즌 이후 3년 만으로 하루 4경기 취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