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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잇따른 패배'에 궁지로 몰리는 군부…탈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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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얀마 군부가 소수민족과 시민저항군과의 교전에서 잇달아 패배하는가 하면 병사들 사이에서는 집단 탈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 진영이 군부를 타도하는 전기가 될지 관심입니다.

【기자】

미얀마 민족민주주의동맹군과 타앙민족해방군이 미얀마 군부와의 전투에서 빼앗은 전리품들입니다.

어제까지 샨 주에서 이틀 동안 벌인 미얀마 군부 99경보병사단과의 교전 결과물로, 기관총부터 헬멧, 군복 등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