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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文, 10일 취임 4주년 특별회견…의혹 장관들 거취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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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 취임 4주년 특별 연설을 하고 기자회견도 갖습니다. 코로나 극복과 부동산 정책, 남북관계 등 설명할 현안이 적지 않은데, 당장 책상 앞엔 부적격 논란이 거센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권자의 결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부 후보자의 낙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1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은 '남은 1년 동안 정부가 해야 할 일 위주'가 될 거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