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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끄럽다" 고개 숙인 김부겸…딸 부부 라임 의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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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부겸 총리 후보자는 어제(6일) 인사 청문회에서 박원순 전 시장 사건과 조국 사태에 대해 거듭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핵심 쟁점인 딸 부부의 라임 펀드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초반부터 몸을 한껏 낮췄습니다.

먼저 본인과 배우자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32차례 체납했다는 지적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