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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양정철, 귀국 후 이재명 몇 차례 만났다…李-친문 접점 모색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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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턴 내년 대선을 앞둔 여권 핵심부의 움직임과 관련해서 저희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렸던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지난 달 미국에서 귀국한 뒤 이재명 경기지사를 몇 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유력 주자지만, 친문진영에서 반감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양 전 원장과 이 지사가 따로, 그리고 여러 번 만났다는 건 정치적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