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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단독] 송영길 대표 "부적격자 다 가기엔"…청와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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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국회 청문회를 받은 장관 후보자들을 놓고선 오늘(6일)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이 다섯 명 가운데 세 명에 대해서 지명을 철회하거나,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하면서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한 겁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여당에서도 송영길 대표가 후보자 세 명을 다 임명하는 데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여당의 이런 기류는 청와대에도 전달된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