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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별별스포츠 44편] 세기의 해프닝으로 끝난 세기의 라이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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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1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세기의 해프닝'으로 끝난 '세기의 라이벌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84년 LA올림픽 최고의 관심 경기였던 여자 육상 3000미터에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쇼킹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홈팀 미국의 메리 데커와 영국의 졸라 버드, 두 선수의 라이벌 대결로 관심이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