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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딱] 도로에 포토샵으로 놓은 '트럭 한 대'…억대 공사비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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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5일) 첫 소식은 어떤 소식입니까?

<고현준/시사평론가>

미 육군의 첨단 야간투시경을 통해서 본 사람과 사물의 모습이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의 형체를 마치 하얀 줄로 테두리를 쳐 놓은 듯 선명하게 보입니다.

기존의 야간투시경은 사물이 형광 녹색으로 보이지만, 이 야간투시경은 사물의 명암 차이를 구분하는 데 형광 흰색을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는 듯한 입체감도 느껴지는데요, 이 영상은 신형 야시경을 착용한 한 병사가 실제 모습을 촬영해서 트위터에 공유한 것인데 이런 고해상도 입체 화면 덕에 배경과 표적을 더욱더 쉽게 구분해서 전장에서의 상황 인식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