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임혜숙, 각종 논란에 "부끄럽다"…논문·당적 등 논란은 반박(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자, 제1저자 역할 충분히 해"…당적보유 NST 지원에는 "공고에 문제"

자녀 이중국적 논란은 "병역의무 없는 딸들이라 신경 안 써 몰랐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채새롬 정윤주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거듭 사과했다. 다만,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지원 당시 당적 보유 논란과 배우자에 대한 '논문내조' 의혹은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임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임명 후 약 3개월 만에 직을 내려놓게 된 데 대해 "매우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