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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또 증오범죄…뉴욕서 여대생에 '염산 테러',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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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선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달 뉴욕에서 일어난 '염산 테러'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홍희정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달 뉴욕의 한 주택가입니다.

한 모녀가 차에서 내립니다.

엄마가 먼저 집으로 들어가고 딸이 차에서 짐을 챙겨 들어가려는 순간, 갑자기 한 남자가 전속력으로 뛰어가더니 딸의 얼굴에 염산을 뿌리고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