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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티븐 스필버그도 속인 '사상 최대 사기꾼'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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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사상 최대 규모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저지른 버나드 메이도프가 지난 14일 82세로 숨졌습니다.

징역 150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메이도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버트너의 연방 교도소에서 자연사했습니다.

[제리 라이스맨 메이도프/피해자 변호인 : 메이도프의 사망에 슬퍼하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가 좀 더 오래 살아서 감옥에서 좀 더 고통받기를 원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