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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AZ 백신 이어 화이자 백신 광주 도착…내달 3일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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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 담당 21개 의료기관 의료진 4천755명에게 접종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병원 의료진들이 맞게 될 화이자 백신이 26일 광주에 도착했다.

이날 오후 5시 20분께 군인들의 철통 경호 속에 도착한 백신은 초저온 냉동고가 마련된 조선대병원 의성관 5층 권역 예방접종센터로 조심스럽게 옮겨졌다.

2개 상자에는 5천265명이 1, 2차 접종을 할 수 있는 양인 1천755바이알(병)이 9개 트레이에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