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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기회 딱 두 번 남았다...비트코인 비밀번호 까먹어 2,600억 원 날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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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불우한 사연이 뉴욕타임스와 가디언 등에 소개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스테판 토마스는 10년 전 암호화폐 관련 영상을 제작해준 대가로 7천2비트코인을 받았습니다.

당시 1비트코인 가격은 2달러에서 6달러.

그가 받은 액수는 최대 4천600만 원 정도였습니다.

토마스는 비트코인을 전자지갑에 넣어두고 오랫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암호화폐가 급등세를 타며 최근 7천2비트코인의 가치는 우리 돈 2천600억 원대로 훌쩍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