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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등' 北 김여정, 우리 군 향해 거친 비난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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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전쟁 억제력 강화해 군사력 최강으로"

김여정, 남측 합동참모본부 거칠게 비난

"북 열병식 정밀추적,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

[앵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오늘 8차 당 대회를 마무리하며 군사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드러냈습니다.

직위가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된 것으로 보이는 김여정은 우리 군을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황혜경 기자!

북한이 어제 8차 당 대회를 마무리하며 핵 억제력 강화를 언급했다고요?

[기자]
네, 김정은 위원장은 어제 8차 당 대회를 마무리하는 결론에서 핵전쟁 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는 데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