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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원보가중계] 주호영 "야권으로 모일 표"…'윤석열 견제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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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 마지막 뉴스 < 원보가중계 > 시작합니다.

'신개념 소통방송' < 원보가중계 > 오랜만에 뉴스룸 가족 사연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영상 보시죠. 한 꼬마가 < 원보가중계 > 나오는 TV 앞에서 볼펜 들고 이런저런 제스처를 하고 있죠? 제 몸짓을 이 꼬마 친구가 따라하고 있는 겁니다. 경기도 광명에 사는 < 뉴스룸 > 가족 안다미 님이 보내주신, 초등학교 3학년 아들 이하진 군 모습인데요. 다미 님은 "일반 아이들보다 조금 느린, 그래서 조금 더 특별한 아이"라면서 "평소엔 뉴스에 조금도 관심이 없던 하진이가 < 원보가중계 > 는 너무 좋아해서 기자님을 따라하곤 합니다" 이런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아직은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느릴지 몰라도 하진이 꼭 훌륭하게 자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담이지만, 꼬마들이 그렇게 저를 좋아합니다. 전 결혼 적령기 여성들의 응원을 받고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