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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장영달 전 국회의원, 대한체육회장 출마..."정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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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국회의원 출신인 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이 제41대 대한체육회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장 명예총장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작금의 체육계 불미스러운 사건들은 현재의 체육회가 무능하고 무책임하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질서로 스포츠가 다시 존중받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는 싸움이 아닌 협력의 대상이라며 긴밀한 공조를 통해 남북 체육 교류와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지원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