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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톤 쓰레기에 덮여 있었다…"학대 정황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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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가정집 냉장고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발견 당시, 집 안에는 무려 5톤 분량의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

경찰은 아이한테 학대 흔적은 없었다고 하는데 2년 동안 방치된 건 복잡한 출생 신고도 문제였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냉장고 안에서 2년 동안 유기된 영아의 시신이 발견된 가정집은 온통 쓰레기로 뒤덮여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