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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에이스' 부담 던 이재영, "연경언니랑 함께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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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스타 이재영이 올 시즌 새로운 역할로 연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에이스의 부담은 선배 김연경에게 맡기고 훨씬 가벼워진 몸으로 팀의 우승에 매진한다는 각오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규리그 9게임을 치른 현재 이재영의 공격 순위입니다.

득점과 공격 성공률 6위에, 리시브도 10위 밖인데 지난 시즌 세 부문 모두 톱5에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