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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호텔 개조 임대주택 첫 입주...전국 전셋값은 7년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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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심 속 관광호텔을 매입해 개조한 뒤 임대주택으로 공급한 청년 임대주택이 첫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이런 방식을 통해 앞으로 2년에 걸쳐 11만4천 가구를 공급해서 전세난을 해소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전세대책 추진으로 LH의 부채가 10조 원가량 불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막 입주가 시작된 청년 임대주택입니다.

원래 이 건물은 도심 속 관광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