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4분기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증가...관광·화장품 업종 부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 속에서도 코스피 상장 기업들이 4분기에 실적 호조가 예상됩니다.

2차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LG화학의 경우 40배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관광과 화장품 업종은 실적 부진이 예상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4분기에 코스피 상장사들이 좋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을 제시한 코스피 상장사 167곳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33조5천8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