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숨지고 6명 크게 다쳐
<앵커>
충북 진천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를 포함해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멈춰선 고속버스 앞, 차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부서져 있습니다.
도로에는 차량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5시 34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진천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10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충북 진천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를 포함해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멈춰선 고속버스 앞, 차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부서져 있습니다.
도로에는 차량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5시 34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진천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10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