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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그냥 들이받아…아비규환" 고속버스 등 10대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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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숨지고 6명 크게 다쳐

<앵커>

충북 진천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를 포함해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멈춰선 고속버스 앞, 차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부서져 있습니다.

도로에는 차량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5시 34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진천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10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