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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025년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비행기로 서울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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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m 활주로·여객터미널 등 건설…2025년 목표

1981년 첫 논의 시작…착공까지 40년 걸려

[앵커]
울릉공항이 오는 2025년 개항 목표로 착공됐습니다.

울릉도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울릉군 사동항입니다.

이곳 바다를 메워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이 들어섭니다.

총사업비 6천6백억 원이 투입돼 1.2km의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