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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19 급증세, 583명 신규 확진..."다음 주엔 반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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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583명…265일 만에 5백 명대 기록

학교·학원·교회·소모임 등 일상 고리로 집단감염 확산

당국 "다음 주 주말쯤 정점 찍고 감소세로 전환할 것"

[앵커]
국내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면서 500명대 후반으로 폭증해 지난 8월 2차 대유행을 넘어섰습니다.

일각에서는 지난 2월의 1차 대유행을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방역당국은 당분간 400~600명대를 기록하다가 다음 주에는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전날보다 201명이나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