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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秋, 7년전 "열심히 하는 총장을 내쫓았지 않습니까?"…진중권 "뇌구조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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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정홍원 당시 국무총리를 호통치는 장면이 다시 화제다.

지난 24일 전격 직무 배제를 시켰던 윤석열 검찰총장을, 당시에는 앞장서 옹호하는 180도 다른 모습이 등장해서다.

추 장관은 지난 2013년 정치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사퇴 문제를 쏘아붙였다.


[대화록]


◎ 정홍원 당시 국무총리 : 검찰에서 아주 열심히 했고 엄정하게 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