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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학개미' 시장 버팀목...이달에 외국인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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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코로나 19 공포 속에 코스피 1,500 붕괴

개인투자자, 주식 37조 원 매수(3월~10월)

이달에 외국인 공격적인 매수세…개인 차익 실현

배터리·인터넷 등 'BBIG' 주도 종목 부상

삼성전자, 시가총액 400조 원 돌파

[앵커]
오늘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등 대형 우량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처럼 코스피가 새 역사를 쓸 수 있었던 건 코로나 19 국면 속에 시장을 떠받친 개인투자자, '동학개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장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코로나 19 공포가 시장에 확산하면서 코스피 1,500선이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