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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작황 부진·집밥 수요 증가에 쌀값 평년 대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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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여름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쌀 작황 부진과 코로나 19로 인한 집밥 수요 증가로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30% 가까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정부가 수급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반집을 운영하는 이 근재 씨는 요즘 치솟는 식·자재비로 걱정이 큽니다.

지난여름 긴 장마 여파로 채솟값이 줄줄이 올랐었는데 최근엔 쌀값마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