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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노량진 학원가서 무더기 감염…정부, '3차 유행'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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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어제(19일)까지만 해도 대유행의 초입이다, 이런 표현이었는데요. 오늘은 정부가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늘도 300명대 중반 확진자가 나왔고요. 수도권의 경우, 1주간 하루 200명에 도달하는 등 2단계 기준을 충족한다면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에서 수험생이 몰리는 노량진 유명 임용고시 준비 학원에서 하루 새 서른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당장 내일이 시험이라고 합니다. 관련 소식 신혜원 반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