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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력 후보 없고 입법도 '머뭇'…힘 빠진 '구원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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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실제로 달라지고 있는지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올해 총선에서 참패한 당을 살리기 위해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나섰지만, 여전히 당 안에서는 유력 대선주자가 잘 안 보이지 않고, 사람들이 달라졌다고 느낄만한 입법 성과 역시 아직은 미미하다는 평가입니다.

김수영 기자가 김종인 위원장의 반년을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5월부터 당을 이끈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초반부터 '보수' 색채 지우기에 애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