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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주말, 겨울 재촉하는 가을비…'영하권 추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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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근했던 어제(19일) 아침과 달리, 오늘은 다시 쌀쌀한 늦가을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집니다. 주말에 막바지 가을비가 한 번 더 온 뒤, 다음 주는 겨울 문턱을 넘을 걸로 보입니다.

김세현 기상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패딩을 다시 입고 나왔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다소 포근했던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