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경찰관 두 번이나 매달고 '아찔한 도주극'…30대 검거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9일) 아침 광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차량이 교통 지도를 하던 경찰을 매단 채 달립니다. 처음엔 조수석 쪽에 매단 채 달렸다가, 차를 멈춘 뒤에 운전석 쪽으로 넘어 온 경찰을 또 한 번 매달고 300m를 빠르게 달렸습니다. 이 운전자, 목포까지 도망갔다가 붙잡혔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SUV 차량 한 대가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 차선으로 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