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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2명 사상' 인천 화장품 공장 화재…"신제품 개발하다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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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인천의 화장품 공장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감식이 이뤄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서 화학물질을 다루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화재현장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최초 발화점으로 추정한 건물 2층 내부 기계 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