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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서 내놓는 전셋집은 총 8900가구…해소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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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대로 그야말로 물량 공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전세 수요에 맞는 물량 공세이냐입니다. 전세를 구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형태로 공급이 돼야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건데요. 가장 심각한 상황의 서울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족한 대책이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어서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의 공공아파트 단지입니다.

전체 1070세대 중 약 60%가 장기전세 등 공공임대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