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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춤추고 자리 옮겨 즉석 만남…헌팅포차 방역 시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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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해진 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람들이 지치고 또 그만큼 안일해진 개개인의 방역 의식도 한 몫할 것입니다. 어제(19일)부터 여러 지역의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됐는데 유흥가에서는 여전히 자리를 옮겨다니며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1.5단계 거리 두기가 시작된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