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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에 맞선 BIFF 레드카펫 없었지만 좌석 점유율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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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유효 좌석 점유율 92%…오프라인 행사 좌석도 87% 참석률

이용관 이사장 "온·오프라인 장점 결합 새로운 지향점 찾았다"

뉴커런츠상에 '유코의 평형추'와 '쓰리'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코로나19로 레드카펫 없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열흘간의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대폭 줄어든 관람객에도 확진자 없는 '안전한 영화제'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오전 '온라인 결산 기자회견'에서 올해 영화제 관객 수는 1만8천311명이라고 밝혔다.

영화의전당 6개 관에서 상영된 192편의 영화 유효 좌석 중 92%의 점유율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