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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기다렸다, 첫 5G 아이폰"…하루 10만대 '대박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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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치열한 프로모션…예약판매 최대 50만대, 전작比 30%↑

프로 맥스·미니 내달 13일 예약판매, 20일 정식출시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가 30일 국내 출시되자마자 하루 10만대 넘게 팔리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독주하는 국내 5G 시장에 애플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5G 시장의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됐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는 현재 개통 추이를 볼 때 이날 하루 이통 3사에서 10만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