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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핼러윈데이 서울 클럽 22곳·감성주점 46곳 자진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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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김지헌 기자 = 31일 핼러윈데이를 전후해 서울 시내 클럽 22곳과 감성주점 46곳, 콜라텍 17곳 등 손님들이 춤을 출 수 있는 유흥업소 85곳이 자발적으로 휴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서울시가 30일 전했다.

이는 서울 소재 전체 클럽의 50%, 감성주점은 72%에 해당한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자율휴업 결단으로 방역에 동참한 업소들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업소가 휴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