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징역 17년 확정' 이명박, 재수감 전 병원 진료 위해 외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9시 20분쯤 병원 방문 위해 외출

MB 측 "사전에 진료 예약…재수감 날짜 늦춰야"

다음 달 2일 서울 동부구치소에 재수감 예정

[앵커]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어제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음 주 재수감을 앞두고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외출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박기완 기자!

이 전 대통령이 병원으로 출발했나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조금 전 9시 20분쯤 외출에 나섰는데요.

차를 탄 채로 그대로 빠져나가서, 기대했던 대법원 확정 판결 등에 대한 이 전 대통령의 입장을 직접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