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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또 '흉기테러' 3명 숨져…'이슬람 극단주의'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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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랑스가 이슬람계의 '증오의 대상'이 됐습니다.

휴양도시 니스의 성당에서 프랑스인 3명이 살해됐는데 한명은 목이 베인 채 발견됐습니다.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풍자하는 만평을 소개한 프랑스 교사가 살해된 이후 3번째 테러입니다.

용의자는 체포된 뒤 아랍어로 "신은 가장 위대하다"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보도에 공보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