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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中, 내수 위주의 '쌍순환'으로 대응... 美 압박은 더 노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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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중 갈등이 심해지자, 중국이 내수 위주의 발전 전략으로 맞서기로 했습니다.

대선을 앞둔 미국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아시아 5개국을 돌며 중국을 거칠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권력 핵심들이 집결해 비공개로 열린 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 회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의 신냉전 수준의 중국 배제 전략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이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