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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장지만 'KF94'…가짜 마스크 1천만 장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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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무허가 가짜 마스크를 포장지만 진짜로 바꿔서 판매한 업체가 적발이 됐습니다.

이미 천 만장이 만들어져서 4백 만장 넘게 판매가 됐다고 하는데요.

박진주 기자의 보도 보시고 여기 나오는 업체의 마스크 구입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리포트 ▶

경북 구미에 있는 마스크 제조 공장입니다.

재봉틀 기계 위는 물론, 바닥 곳곳에 마스크 수백 장이 쓰레기처럼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