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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뒤집힌 1심…김학의 '뇌물' 유죄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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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별장 성접대 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어제 법정구속됐죠.

세 번이나 수사가 이뤄진 국가적 관심 사건이었는데, 첫 번째 수사에서 7년이 지났습니다.

정작 성접대 혐의는 이미 시효가 지나 판단을 받을 수 없었고, 뇌물을 혐의만 일부 받아들여지면서, 무죄를 선고했던 1심이 뒤집혔습니다.

양소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