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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용인 청미천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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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미천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환경부는 경기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분석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충남 천안시 봉강천 일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 나온 데 이어 두 번째 사례로,,,

환경부는 검출지점 반경 10㎞ 이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소독후 출입 통제를 위한 통제 초소 및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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