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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故 이건희 삼성 회장, '마지막 출근길' 뒤 영면 위해 장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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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자택·화성 사업장 지나 수원 선영으로

반도체 공장 '마지막 출근길' 마치고 장지서 영면

운구 행렬 버스에 이재용·이부진·이서현 동행

이부진 사장, 버스 오르며 오열 터뜨리기도

[앵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됐는데요, 이건희 회장은 이병철 선대회장의 부모와 조부가 잠든 수원 가족 선산에서 영면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용성 기자!

장지가 가족 선영이 있는 곳이라고요?

[기자]
운구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오전 8시 55분 쯤 수원 선영을 향해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