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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럼프 "코로나 통제 포기 아냐"…비서실장 발언 수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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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일주일 앞으로…경합주서 초접전 양상



[앵커]

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플로리다를 비롯한 주요 경합지에서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통제하지 않겠다"던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 실장의 어제(26일) 발언에 대해 방역 포기라는 비판이 커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이 아니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