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中 수뇌부 '5중 전회' 총출동..."미국 넘을 묘책 찾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전 참전 기념일을 전후해 반미 정서를 끌어 올린 중국이 오늘(26일)부터 권력 수뇌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팽창을 막으려는 미국에 맞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이 매년 1번씩 개최하는 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 즉 19기 '5중 전회'가 개막했습니다.

4일 동안 비공개로 열리는 회의에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 등 권력 수뇌들이 총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