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강경화 "유승준에 비자 발급 허용치 않기로 결정"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전명훈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가수 유승준(44·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씨에 대한 입국 금지가 계속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스티브 유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법원 판결 후) 다시 이 사안을 검토했다"며 이러한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