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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앗 뜨거"…애플워치 새 모델 '손목화상'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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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플워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차는 스마트시계입니다. 그런데 지난달 나온 새 모델이 갑자기 뜨거워지면서 액정이 타들어갔다고 신고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차고 있다가 손목에 화상을 입은 피해자들도 있을 정도로 피해가 작지 않은데, 애플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오 모 씨는 새로 나온 애플워치SE를 배송받았습니다.